배타민 - 티티체리 색칠공부도안

"우주와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티티크루 출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티체리의 배타민 색칠공부 도안을 가져왔습니다.

평소에는 디저트 카페 ‘티티 카페’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지만 사실은 비밀의 지하기지 멤버다. 니노스의 악행을 알게 되어 퍼즈니멀들을 구하기 위해 티티 체리, 티티 베리, 티티 레몬을 출동시킨다.

  -출처 : kbs 티티체리 홈

라는 소개가 있는 캐릭터로, 예전에 제가 올린 티티체리 등장인물 소개 게시물에선 이 배타민은 언급하지 않았는데 일단 존잘입니다.

사실 아직까지 티티체리를 몇 편 밖에 시청하지 못한 상태로는 저에겐 이 배타민의 존재감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 어쨌든 훈남을 넘어선 이 시대의 꽃과도 같은 존재여서인지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온 공간을 빛내주는 기분이 들게 만듭니다ㅋㅋㅋ
게다가 스무 살에 그냥 카페 알바도 아니고 카페 매니저라니, 맡은 직무를 훌륭하게 소화해낼 줄 아는 청년인가 보네요.

근데 니노스가 알뜰히 마법소녀물의 악당 역을 맡아준다면 배타민은 또 착실하게 티티 크루를 이끌어나가는? 아니 그냥 체리, 베리, 레몬이 담소를 나누기 좋을 장소를 제공하는 캐릭터에다가 사실 알고 나면 어떤 비밀도 있을 인물인데 정말 아직까진 얼굴 말고는 이끌릴 요소가 하나도 안 보입니다?ㅠㅠ
아니, 그거면 뭐 이미 다 된 거긴 한 건데요. 그래도 뭔가 아쉽기는 해요.
에피소드가 풀려나갈수록 뭔가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게 되겠죠?

 

반응형

그때까지 전 그냥 일상이나 즐기면서 천천히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의 준말은 퇴근 후부터 잠들기 전까지를 일컫는 거란 사실을 꼭 밝히고 넘어가지 않으면 체할 것 같아요.
왜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평일이 아닐까요. 식목일도 제헌절도 휴일이 아니었고, 아니고!!ㅠㅠㅠㅠ
공휴일이 빨간 날에 굳이 낑겨 들어앉아 있는 걸 보면 너무… 너무 속이 상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그냥 저는 미리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이라 벌써 좀 생각나서 한탄 좀 땡겨 해봤어요.
무한도전 클립이나 다시 보면서 얼른 속을 달래야겠습니다.

그럼 진짜 안녕!

*고화질 원본크기의 도안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tamin B N.png

0.46MB

tamin B Y.png

0.46MB

tamin C N.png

0.48MB

tamin C Y.png

0.5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