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보다 빨간 맛5 코코로 돈까스야끼우동 -춘천맛집.나도단골집있다아아!! 춘천 퇴계동 CGV맞은편 CU 안쪽 1층에 있는 일본가정식과 덮밥 등을 취급하는 코코로에서 방문포장한 돈까스야끼우동 자랑하러 왔습니다. 코시국 이후로는 거의 배달주문해 먹는데 이번에 배달비가 3천원으로 올랐다는 슬픈 소식을 듣고(아마 거리나 뭐 여러 가지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한 달 전ㅋ.. 퇴근 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3천원 소듕.. 운영시간은 11시20분~21시00분이라고 네이버 플레이스에 나와있습니더. 키오스크에서 셀프주문하는 방식? 직접 카운터로 가셔서 얘기하셔도 될까 싶은데 저는 항상 그냥 가면 착석하고 동행인이 주문이며 온갖 절차를 진행해주기 때문에 암것도 몰라여.. 그러는데도 리뷰 씁니다. 그러니까 내돈내산은 아닌데 평상시엔 호메돈호메산. 이번 주문은 아빠돈아빠.. 2021. 6. 12. 황가네 돈까스 ~맛집 리뷰를 가장한 사진자랑~ 돈까스 먹었어여. 근데 이건 요새 먹은 사진 아니고 예전에 먹은 사진. 근데 메뉴는 오늘과 완전 동일ㅋㅋ 이 아래가 요새 시켜먹은 겁니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아버지돈아버지산ㅎㅎ 어버이날에 아버지께 맛있는 거 얻어먹는 클라쓰~. 봉지부터 두근두근하져ㅋㅋ 전 그렇거든요. 보통 시키는 메뉴가 고기고로께까스 2개 +치즈돈까스 1개 구성인데요. 토요일날 주문하면 고기양파고로케를 무료로 추가해주십니다. 그래서 주로 토요일에 시켜먹게 되는 것은 가성비 추구 쩝쩝박사로서 당연한 일이고.. 영롱하네요. 두 배로 영롱 이게 그 토요일날 주문하면 그냥 더 얹어주시는 양파고기고로케? 하여튼 고기랑 양파랑 야채들 맛있게 버무려진 소가 들어간 아주 맛있는 고로케 그런 겁니다. 아래는 그냥 장류.. 호적메이트가 찍으라해서 .. 2021. 6. 12. 아웃백 상봉점 -이번에도 묵은지입니다. 어차피 이 블로그에 최신이란 건 없습니다. 아 인형 그리는 건 그래도 최신이구나. 하여튼.. 먹은 얘기는 거의 2년 전 것이 제 브랜뉴 포스팅인 것인데.. 꼭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고? 아닌가? 그거 때문인가? 하여튼 이건 아웃백 상봉점에서 18년 겨울에 먹은 것이고요. 맛있었는데 전 이렇게 비싼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가성비충은 이런 데 좋아할 수 없죠. 그럼에도 내 사진에는 진심인 사람ㅋㅋㅋ 음식은 사진 찍으려고 먹는 것처럼... 그렇다고 먹는 것에 진심이 아닐 리가? 이게 찾아보니까 치킨텐더샐러드인 것 같은데요. 뭐 그런 이름일 수밖에 없겠지만 혹시나 틀릴까 싶어서 검색해본 철저한 사람... 네, 맛은 있었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근데 굳이 이걸 이 돈 주고??? 라는 기분을 내내 웅변가처럼.. 2021. 6. 12. 춘천 별미당 : 떡볶이 안 좋아하는 사람[저요]인데 맛있는 집. 근데 만두는 더 맛있다? 잘 구현된 음식을 볼 때마다 영롱하다 소리 나오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죠? 이런 각잡힌 튀김만두 나만 좋아하는 거 아니죠? 이것도 먹으러 간 게 거의 2년 전이라서 아마 이 메뉴판의 가격은 필시 달라져 있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내 맛집 리뷰는 그냥 개소리 솔솔 들으시면서 음식 사진 몇 장 보시다 가고 싶으면 보실 만한 게시물이고 아니면 이미 나가셨겠죠, 뭐. 제목에 써놨듯이 춘천 명동 부근?에 있는 별미당이란 곳의 메뉴인데 먹어본 건 사실 튀김만두랑 떡볶이 뿐..인가 아니면 라면도 먹었나? 쫄볶이엿나? 라볶이였나? 하여튼 쫄면 먹고 싶어한 적 없고 떡볶이도 그닥인 입장에서 그나마 가족이 좋아해서 같이 가서 먹는 곳인데 사실 가족이 좋아한다고 다 먹어주는 그런 어른 아님. 그냥 여기 떡볶이는 내 입맛에도.. 2021. 6. 12. 가마솥 나주곰탕 용산역 아이파크몰? 만둣국 만둣국에 만두 따로 또 시켜 먹는 사람 그게 접니다. 그냥 만두 좋아하는 사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아요. 근데 아닌가? 지금 보니 만둣국이 아니라 떡국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소풍 다녀오는 길에 먹었던 저녁이었던 것 같은데 가격이 만원은 아마 안 했을 거고..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건 여기 엄청 시원했다는 거!ㅠㅠㅠ 휴가 때 다녀오느라 어쩔 수 없이 한여름 나들이가 됐던 여행 중이라 운신이 힘들었던 늙은이여서 냉방이 한겨울 우리집 베란다 수준인 이 곳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곰탕집 여러분들은 모르셨을 거예요.. 어쨌든 감사했습니다ㅠㅠ 매운 거 잘 못 먹어서 이런 허연 국물류를 선호하기는 하고, 학교밥이나 식당밥이든 웬만해선 맛없어하는 경우 없는 저라서 맛있었다고 하는 거 별로 신..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