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묘귀 -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색칠공부 도안

안녕하세요.
또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ㅎㅎ
주 4일 근무를 두 번이나 맞고 나니 이게 제 신체리듬에 꼭 들어맞게 되었는데 내일 아침 출근이라니요?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색칠공부도안은 올리는 것이 참된 직장인의 숙명!

그래서 오늘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의 구묘귀 색칠공부도안으로 돌아왔습니다ㅋㅋ
접속사와 이후 이어지는 문장의 개연성은 저와 주 4일 근무제처럼 이어지지 못하는 거잖아요. 어쨌든 돌아왔습니다.
요새 자주 잘 돌아오는 편이죠?ㅋㅋ 그리고 혼자 잘 웃고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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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처럼 사랑스러운 동물이 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뻔뻔하고 귀엽고 이해할 수 없는, 그래서 더 매력적인 고영님을 숭배하는 것은 인간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운명이고 저는 그런 삶에 순응해 살아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고영님을 직접 모시지는 못하고 나만 없는 고양님들의 허상만을 좇으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제 몸 챙기기도 벅찬 사람에게 반려동물은 가당치 않은 법이라 더 이상의 욕심은 부리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울지 않아요. 전 씩씩합니다.

선 굵기만 달리 하는 도안 놔두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고화질 원본크기의 도안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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