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핑 - 캐치티니핑 색칠공부도안

나완 다른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나르핑

 

 

안녕? 난 나르핑~
너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만들어줄게, 나르~

 

자신을 너무 사랑하게 만드는 나르시즘의 티니핑.
자신이 생각하는 미적 기준이 확고하며, 자기애가 넘치는 나르시스트.

 

 

좋아하는 것도 뷰티(외모관리), 아름다운 것 에
싫어하는 건 자신이 보기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라니.
​이 아이는 아마도 그다지 저랑 그렇게 잘 맞는 티니핑은 아닐 것 같네요ㅋㅋ 서로 절친이 될 수 없는 사이~ 나도 나 싫다는 티니핑은 좋아하지 않아!ㅋㅋ 왜 전 자꾸 티니핑한테 절친타령하는지 모르겠지만. 인간친구 없으면 티니핑 친구라도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긍휼히 봐줍시다,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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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만 손으로 대포같은 립스틱 들고 있으니까 엄마화장품 몰래 써서 자기얼굴을 비롯해 온갖 집기를 그림판으로 만들어놓는 애기같다는 다소 틀에 박힌 생각이 들었는데요.
워낙 티니핑들 몸이 너무 똥똥말랑하고 손발이 짧아서 티니핑들이 뭔가 들고 있다거나 역동적인 자세를 취할 때 보면 극한의 표현으로 이뤄낸  애니제작진들에게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그나저나 나르핑은 아이돌판에 뛰어들면 안 되겠더군요.  물론 요새 그 쪽에도 의상이며 머리 예쁘게 스타일링 잘 해주는 곳은 많지 않아 보이긴 하지만.. 세상 힙한 메리루를 그런 공주님 스타일로 만들어 놓은 건 용서 모대..

급발진에 재능있는 사람은 이만 물러 갑니다. 

마지막 흑백도안 보시죠ㅎㅎ

 

​*고화질 원본크기의 도안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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