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종이인형 만들기* 마린룩 펭수 marine-look pengsoo~ 여름바다느낌

이 게시물들 다 네이버에서 올렸던 건데.. 혹시 알고들 계신 거죠?ㅎㅎ
그 때 여름 다 갔을때 만들었었져.. 저는 아직 더우니까 괜찮다고 정신승리하였고.
저는 아직 더우니까 괜찮다고 정신승리하였고.

의상 돌려막기가 보인다면 시력이 아주 좋으시군요..
펭수 프랑스마을 간 편에서 입은 마린룩.. 여름을 맞아 보내며 그린 건데 단벌은 아쉬우니까 이번에도 다른 옷 조금 더 만들어서 아예 색 변환으로 00N호 양산 ㅋㅋ

 

보이는대로~ 마린룩 입은 펭수입니다ㅎㅎ 종이인형 만드는 과정 나오는 영상.

펭수한테 안 어울리는 착장이란 거 존재하지 않고 그 무궁한 의상 중에 여름을 맞아(네 보내면서요..) 마린룩을 입혀 주었지요.
이번 로고 너무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그런 거겠죠? 나만충은 동의를 구하지만 외로웠고..

사실 이 붉은 머플러를 따로 만들어줬어야 했는데 그릴 땐 그런 거 생각 안 남.. 생각나는 게 별로 없음.

주름치마 너무 이쁘니까여.. 펭수 입어야죠. 비록 허리띠나 허리 스카프같은 느낌으로 입게 됐지만 뭐 어때.

이건 자르기 전에 인쇄한 거. 보면 뻔히 아는 건데 이런 거라도 써놓지 않고 빈 칸으로 넘어가는 건 왠지 서운ㅋㅋ
사진 밑에 설명 없으면 허전한 거 나만 그런 거냐는 나만충은 자꾸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인데요.
사실 사진 사이에 글 두 줄이라도 넘어가게 있으면 잘 안 읽으면서 -지금 이 글이 그렇게 될 운명이듯...- 뭔가 없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심심하니까.

 

근데 이건 비슷한 거라 한 번 넘어갔다! 뿌듯

해군이든 뭐든 군인에 로망 일절 없습니다만... 그러면서 마린룩 그렸지만.. 옷 예쁜 건 죄가 아님.
펭수는 퍼스널칼라가 무지개야? 안 어울리는 색이 없어ㅠㅠ

펭수 놓고 펭수먹... 아니고 그냥 머리 장식이나 치마 색깔 그런 거 잘 보면 다르니까요..
예전엔 하늘색치마 입은 것처럼 한 톤으로 옷입는 게 예뻐 보였는데 지금은 진분홍치마 입은 것처럼 톤온톤 아닌 색조합인 쪽이 더 재밌더라구요.

비슷한 것 같지만 똑같은 건 없어요. 그러니까 계속 봐여.

이제 끝이니까여ㅋㅋ


모두들 안녕~

인 줄 알았다면 어제까진 맞았고 지금은 틀리다.
허전증이 또 도져서 영상 찍은 거 캡쳐해옴..
어차피 내 포스팅 내가 제일 많이 보고 끝까지 보는 것도 거의 나나 지인 뿐인 것 같지만 뭐라도 더 올리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니까. 불효자식도 입은 터진 법.
그러니까 그냥 봐여. 금방 봄.

하늘색 세일러복 청량청량하게 소화해내는 펭수. 패션의 완성은 펭수라서 그리기 참 좋다아

진짜 안녕~ 허전하면 또 올 거고 아니면 누워서 과자 먹겠죠..